여행 이야기

은평둘레길 봉산[烽山] ~ 앵봉산[鶯峰山] 구간 ( 2018년 2월 23일 )

포브스02 2018. 3. 1. 22:41


2018년 2월 23일 금요일,아침 최저기온 0도 낯 최고기온 10도,흐리고 미세먼지 나쁨



 불광천에서 나와 큰 길을 건너 서울둘레길따라 봉산으로 가는 이정표를 보고 방향따라 가면 봉산이 보입니다.


 봉산[烽山]으로 오르는 산행 들머리 초입니다. 서울둘레길이자 은평둘레길이기도 합니다.



 부리로 깃털을 다듬고 있는 박새도 봅니다.



 봉산에는 서울지역에선 찾아보긴 힘든 팥배나무의 대규모 군락지가 있다고 합니다.팥배나무의 열매는 작지만 새나 작은 포유류(설치류,쥐나 다람쥐..)들의 먹이가 됩니다.


 마침 팥배나무의 열매를 먹는 직박구리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직박구리

           직박구리는 도시 환경에도 잘 적응하여 도시의 주택가에서도 보입니다.


    차단 망줄에 앉아있는 까치


 봉산근린공원에도 맥문동 같은 것을 심어 놓기도 합니다.맥문동이 한약 약재로도 쓰임새가 있지만 관상용으로도 심습니다.


 걷기 편한 서울둘레길 ,봉산 산행 길


                      치킨의 먹다남은 닭뼈같은 것을 물고 있는 까치


 나무 위에 있는 까치집도 보기도 합니다.둥지가 얼마안된 나뭇가지를 꺽어다 만든 것 같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셀프 인증 샷,거울을 이용한 셀카놀이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 서양등골나물의 묵대


 팥배나무에 대한 설명,주로 새들이 즐겨 먹는데 북한산에선 설치류인 다람쥐가 먹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이 아닌 기존 봉산 등산로


 까치 鵲


        봉산에는 편백나무 숲을 조성해놓은 곳도 있습니다.



  편백나무 잎 접사


 탁탁 타타탁..나무를 쪼는 소리와 함께 이리 저리 나무뒤로 숨다 나왔다 하는 딱다구리종 중 작다는 쇠딱따구리를 만납니다.


 쇠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수컷은 머리뒤 좌우로 작은 빨간 반점이 있다고 하는데 사진상으론 크기가 한정되어 있어 구분이 쉽지가 않습니다.


 은향정[恩香亭]


 봉산의 정상 봉산정


 봉산의 봉수대 모형



                                                                                      봉산정 포토 아일랜드


 탁탁타타탁..나무를 쪼는 딱따구리의 소리를 찾아보니 청딱따구리가 보입니다.


 청딱따구리

 청딱따구리,머리깃에 빨간점이 있으므로 수컷입니다.전체적으로 흐린 날에 이 정도로 사진에 담은 것도 잘 나왔습니다.


 서울둘레길이라는 잘 차려진 밥상에 은평둘레길이라는 수저를 살짝 얹어 놓은 느낌이 듭니다.???


  벌고개를 넘고 큰 도로를 건너 앵봉산[鸚峰山]으로 오릅니다.


 앵봉산엔 서오릉으로 가는 길은 철조망 펜스로 차단되어 있는데 그 문이 닫혀져 있어야 함에도 열려져 있습니다.문화재(보호)구역이라 무단출입금지입니다.


 앵봉산 정상 TRS기지국


 앵봉산 전망대,날이 흐려서 조망은 안 좋습니다.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라 공기질도 안좋았습니다.


 유순하고 평탄함이 들판같은 구파발역으로 가는 하산 길


 하산하여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으로 가는데 앞쪽에 보이는 작은 산은 진관근린공원과 연결된 이말산입니다.은평둘레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