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8일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 영상10도 낯 최고기온 영상20도,예년보다 12도 높은
기온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구봉도에 갔습니다. 2년전 같은 날에 ...
아침에 퇴근하여 배낭속에 카메라를 넣고 서울지하철4호선 안산역1번출구로 나와 지하도 3번
출구로 나오면 구봉도입구에서 하차하는 123번 버스를 타야 합니다
구봉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척지로 육지와 연결이 된 섬입니다.
아홉개의 아름다운 봉우리로 연결이 되었다고 해서 구봉도[九峰島]로 이름지어졌습니다.
구봉도는 노루귀가 많지만 어느 모처[某處]엔 꿩의바람꽃을 보기도 했습니다.
오래만에 왔더니 많이 변했습니다.작년 2017년엔 구봉도에 가지 않았었는데 2년만에 왔더니 도로가 새로 깔렸습니다.
신작로?[新作路]는 일본식 표기...
조그만 저수지[貯水池] 위로 날아가는 왜가리
대부해솔길로 걸어가는 동안 보이는 조그만 저수지에 흰뺨검둥오리들이 주로 보입니다.
구봉도[九峰島] 대부해솔길 입구
청미래덩굴 열매가 빨갛게 익었습니다.이 상태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봄까지 온 것입니다. 강원도,경상도선 망개나무라 하고
전라도 지역에서는 명감나무라 합니다.
가지를 꺽으면 생강향이 난다고 해선 생강나무라 부르는 생강나무가 팝콘처럼 노오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비슷하게?보이는 산수유나무 꽃과 비교가 됩니다 만 자주 보고 비교해보면 어느 순간 서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인돌가족이라고 설명이 있던데 어떻게 보면 얼굴의 형상이나 분위기를 보면 올빼미 가족으로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노루귀로 이름난 구봉도에 노루귀들이 보입니다.
고슴도치? 치고는 등위의 가시털이 너무 맨질맨질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흰노루귀
분홍노루귀
흰노루귀
멀리 바위 암초에 괭이갈매기들과 민물가마우지 한마리가 보입니다.
잎이 대나무 잎처럼 길쭉하게 생겼다고 댓잎현호색[댓잎玄胡索]이라 합니다.
흰노루귀들 獐耳
분홍노루귀
덩굴가지에 앉아있는 까치 鵲
연분홍노루귀
구봉도의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구봉도엔 노루귀만 있을 줄 알았더니 어딘가에 꿩의바람꽃도 있다고 합니다. 깽깽이풀도
있다고 하던데 어딘지는 아직 파악이 안됩니다.
꿩의바람꽃 두송이.
2016년 3월 28일,정확히 2년전에 처음 만났던 그 이후로 오랜만에? 꿩의바람꽃들과 재회[再會]를 한 것 입니다.
꿩의바람꽃 군락지 밑으로 무슨 약수터가 있는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산악회 회원들인 것 같습니다.
분홍노루귀
굴피나무엔 솔방울같은 열매들이 달려 있습니다.
낙조전망대[落照煎望臺]가 있는 조그만 섬?과 개미허리아치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썰물때는 그냥 건너지만 밀물때는
바닷물이 차있어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바닷가 바위에 한다리로? 앉아 쉬고 있는 괭이갈매기 두마리
부서진 조개껍질들이 하얀모래(白沙)처럼 물속에서 이어져 보입니다.
낙조전망대 옆에 소형무인등대가 세워진것 같습니다.
낙조전망대 조형물[造形物]
저기에 보이는 조그만 섬이 지도상엔 변도라고 나와 있습니다.아마 무인도 이겠지요.
소사나무의 겨울눈들
흰노루귀들
바닷가의 텃새 ,약탈자 새, 괭이갈매기
구봉도의 할매,할아비바위
새(鳥類]중엔 괭이갈매기들이 주로 보입니다.
열매가 달린 장구밤나무가 보이고
대부도,구봉도 바닷가 전망대는 괭이갈매기들이 접수해 난간대에 줄줄이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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